[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고지용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다음주 고지용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네 번째 추억 살림남의 주인공은 여섯개의 수정, 젝스키스 중 귀공자 외모로 큰 사랑을 받은 고지용이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 고지용은 샤부샤부집 사장님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고지용은 "지원이 형도 얼굴색이 영 안좋아보이던데?"라며 찐친답게 놀렸다.
은지원은 "'지용이 한 번 보러 가자'하고 내가 얘기를 했었다. 우리 수원이한테"라 했다. 은지원과 장수원은 고지용을 만나러 직접 가게로 찾아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