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신혜가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놀라운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1일 황신혜는 SNS에 "5월 첫 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슬리브리스 화이트 톱과 루즈핏 데님 팬츠, 샤넬 로고가 돋보이는 스카프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여기에 챙 모자와 투명 프레임 안경으로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특히 거울에 비친 황신혜의 뒷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군살 없는 등 라인과 뽀얀 피부가 돋보이며 "62세 맞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정면 셀카에서는 무표정조차 당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고,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아우라를 증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진짜 시간이 멈췄다", "우아함의 끝판왕", "스타일 미쳤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2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고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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