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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최근 딸의 수영 경기에 일일 매니저로 동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1등 했을 때보다, 기록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딸에게 다가가 안아주고 응원해 주는 순간이 더 감동적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진심을 전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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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누나의 꿈'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리즈 시절 이야기도 한다. 이어 그는 '설현 입간판 이전에 내가 실사 입간판 1인자였다'며 슈퍼모델 출신다운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광고 촬영을 하면 실사 사이즈로 만들어진 내 입간판이 전국 대리점에 깔렸다"며 입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리즈 시절의 입간판 옆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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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능, 연기, 음악은 물론 재테크와 사업까지 섭렵한 현영은 '스티브 현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MC들이 "진짜 거물 누나"라고 감탄하자, 그는 "이제는 현영이 아니라 스티브 현스죠"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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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영의 첫째 딸과 막내 아들 모두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가운데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현영은 국제학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험 전 학교 투어를 해서 다은이(첫째딸)도 학교를 봤고, '여기 너무 좋다. 다니고 싶다'고 해서 시험을 보고 패스도 했다"며 "여기는 8월 입학이라 텀이 생겼다. 그래서 공립 학교와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 있는 시골 학교도 넣었다"고 했다.
현영은 "딸이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세 곳 중 딸이 국제학교 다니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때 붐은 "이야기 듣기론 학비로 1억 원 썼다더라"고 하자, 현영은 "그 정도 든다"고 했다. 그는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으로 가르치려면 약 1억 원을 써야 한다고 그러더라"며 "달러 반, 한화 반으로 낸다. 달러가 오르면 비싸진다. 그래서 미리 미리 저금도 좀 해야 한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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