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애견 카페를 운영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15일 "좀 더 부지런히 애견카페 아가들 많이 찍어야 하는데…사진들 보면 붙이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많아 매번 아쉽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아는 애견카페를 운영한지 벌써 6개월차가 됐다며 "인수하고 기후에 영향을 받아 속상한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이번에 장마가 길고 빨리 시작된다는데.. 오~~하늘이시여"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도 이상아는 "환장할 노릇..바람은 왜 이렇게 부는지. 애견카페 운영하면서 날씨 진짜 안따라주네"라고 날씨 때문에 애견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최근 이상아는 경기 광주에 애견카페 를 열고 운영 중이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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