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역 유력 매체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OCR)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에드먼과 테오스카의 복귀 소식을 전하며 김혜성이 빅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Advertisement
즉 순리라면 에드먼과 테오스카의 복귀를 위해 김혜성과 아웃맨이 나란히 자리를 비워주는 게 자연스럽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 트리플A에서 한달간 실력을 갈고 닦은 김혜성의 빅리그 활약이 너무 눈부시기 때문이다.
복귀가 임박한 에드먼과 에르난데스를 위해 로스터 두 자리가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아웃맨과 유틸리티맨 크리스 테일러가 트리플A로 내려갈 공산이 크다. 당연히 김혜성은 잔류다.
Advertisement
에드먼이 돌아오면 아웃맨이 빠지고, 테오스카가 복귀하면 테일러가 트리플A로 내려간다고 본 것이다.
테일러의 경우 2022년 4년 6000만달러에 FA 재계약을 했지만, 계약 4년째인 올시즌 최악의 수치를 내고 있다. 28경기에서 타율 0.200, 2타점, 4득점, OPS 0.457을 기록 중이다. 팀내 야수들 가운데 다저스 재임 기간이 가장 길고 연봉이 1500만달러나 되는 테일러를 마이너리그 내려보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어렵지만, 방법이 없다. 김혜성이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로버츠 감독은 플렁켓 기자와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잘 하고 있고, 그를 보는 게 즐겁다. 마법의 지팡이를 갖고 타석에서 좋은 타구를 날린다. 그렇게 하면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김혜성의 타격의 질이 마음에 든다"고 평가했다.
플렁켓 기자는 '김혜성에 대해서는 호감가는 것들이 많다. 특히 그는 다저스 라인업의 하위타선에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혜성이 트리플A로 돌아가는 시나리오를 예상하는 건 힘들다'고 내다봤다. 김혜성이 에드먼과 테오스카의 잇따른 복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김혜성은 빅리그 데뷔 후 14경기에서 타율 0.452(31타수 14안타), 1홈런, 5타점, 9득점, 2볼넷, 5삼진, 3도루, OPS 1.066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9타석 연속 출루하며 다저스가 LA로 연고를 옮긴 1958년 이후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10년 전인 2015년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