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민정을 향한 이병헌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들이 충남 보령 효자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100인분 식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직접 작업해 얻은 실치를 활용, 자신 만의 비결을 담은 튀김 요리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정남매'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맛있게 먹으며 "파는 것 같다. 진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민정은 "나는 원래 양식을 더 잘한다. 근데 오빠(이병헌)이 한식을 하도 좋아한다"고 했고, 붐은 "그럼 어쩔 수 없이 그런 쪽으로 가게 된다"고 공감했다.
이민정은 "맞다. 어쩔 수 없다. 오빠는 제육볶음, 오삼불고기, 해물탕. 빨간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식을 자주한다"면서 "혼자 있을 때나 아기들한테 파스타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후 이민정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100인분 음식 준비를 위해 보령 시내로 향했다. 잠시 차에서 대기 중이던 이민정은 "남편이 궁금해 죽는다. 거기는 '통화도 못하냐, '영상통화도 못하냐'하더라"라며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남편 이병헌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여기 쉬는 시간 없다. 일하고 있다. 우리 100인분 해야한다"며 오늘은 100인분 식사 대접해야한다. 오빠가 좀 서운할 수도 있다. 여기서 내가 너무 맛있는 걸 한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통화 말미에는 둘째 딸 서이를 걱정하며 "서이는 또 나가자고 안 울었냐"고 물었고, 통화 후 이를 들은 붐이 "16개월이면 한창 엄마 찾을 나이 아니냐"고 묻자, 이민정은 "정말 엄마를 많이 찾는다. 그래도 울지는 않고 '잘 갔다 와' 하면서 손도 흔들어줬다"며 대견한 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시작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유재석, 11살 후배에게 고개 숙였다...양상국 "내 말에 끼어들지마!"(놀뭐)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1.날벼락! '부상병동' 삼성 악령 되살아나나? 김성윤→이재현 통증으로 잇따라 교체 "병원 검진 예정" [수원체크]
- 2.'왜 이럴까' KIA 151㎞ 에이스, 또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고작 2G 4⅔이닝, 답답하네
- 3.'이호재 PK 결승골'→'수적 우위' 포항 2연승, '디오고 퇴장'→'이창근 선방쇼' 대전 1-0 제압…강원, 광주 3-0 누르고 '시즌 첫 승'
- 4.늙지도 않아! 43세 '퉁어게인' 135m 초대형+최고령 아치 → '15타수 무안타' 강민호 2타점 2안타 [수원현장]
- 5.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