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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에서 충분히 이런 비난을 받을 수 있다. 단, 서부 파이널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핵심 변수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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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차세대 절대 에이스들의 맞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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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에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있다. 역시 강력한 공수 겸장의 슈팅 가드다. 올 시즌 올 NBA 세컨드 팀에 선정됐고, 미네소타를 2년 연속 서부 파이널에 올려놓은 슈퍼스타급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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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는 정규리그 서부 1위. 홈 어드밴티지로 1, 2차전을 홈에서 치렀다.
2차전까지 부진했던 에드워즈는 3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 반면 길저스 알렉산더는 14득점. 올 시즌 한 경기 최저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길저스 알렉산더는 미네소타 팬에게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미국 ESPN은 '미네소타 홈 타깃센터 관중들은 길저스 알렉산더가 볼을 터치할 때마다 큰 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과도하게 많은 파울을 끌어낸다는 논란을 이용해 자유투 장사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비난했다'고 했다.
미네소타는 3차전 무려 42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특이한 기록 하나도 있다.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40점 차 패배를 당하고 우승 반지를 차지한 팀은 없다.
이날 길저스 알렉산더는 단 4개의 자유투를 얻어냈다. 성공률은 100%였다.
길저스 알렉산더와 에드워즈의 클러치 대결이 오클라호마와 미네소타의 핵심 포인트다. 특히 길저스 알렉산더의 자유투 획득 능력은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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