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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빈은 견고한 리딩과 준수한 수비를 가진 야전 사령관이다. 이근휘는 국가대표 출신 슈터다. 기량을 발전하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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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찬은 4년 3억8000만원, 최진수는 1년 2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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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견고한 베테랑 포워드 정창영과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원의 조건에 영입했다. KCC의 내실있는 포워드였던 정창영은 37세의 나이에도 KT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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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들의 특징은 비보상 FA라는 점이다.
FA 최대어로 꼽히는 허 훈과 안영준의 계약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는다.
KT는 에이스 허 훈을 무조건 잡겠다는 입장이다. 안영준은 원소속 구단 SK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형 안영준 오재현 등 연봉 30위 이내의 FA를 3명이나 있는 SK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프랜차이즈 스타 김선형과의 계약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김선형은 지난 시즌 MVP 경쟁을 벌인 리그 최상급 볼 핸들러 중 한 명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게다가 35세 이상이기 때문에 보상에서 자유롭다.
원주 DB가 김선형을 노리고 있다. DB 측은 "김선형과 한 차례 미팅을 가졌다. 김선형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SK는 안영준을 노림과 동시에 허 훈에게 접근하고 있다. SK 측은 "허 훈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일단 만나볼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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