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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윈은 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04의 기록을 가지고 떠나게 됐다. 연장접전 끝에 5대6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LG 선수들은 경기 후 그동안 팀을 위해 열심히 공을 던진 코엔 윈을 팬들과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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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윈은 마이크를 잡고 떠나지 않은 LG 팬들과 선수단, 구단 프런트를 향해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에 일원으로 받아주고, 반겨준 모든 팀원들과 스탭에 감사하다. 인생에서 경험하기 힘든 기회를 받은 것 같다. 또 야구장을 가득채워주신 팬들의 응원은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선수들 모두 마운드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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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8㎞의 직구와 포크볼, 커브 등을 던지는 코엔 윈은 초반은 좋은 피칭을 했지만 투구수가 늘어나면서 공략을 당했다. 선발로서는 쉽지 않다는 결론이다.
이날 경기전 LG 염경엽 감독은 코엔 윈에 대해서 "코엔 윈의 장점은 포크볼이다. 그런데 구종 가치가 애리조나에서 봤던 것 보다는 떨어졌다. 그래서 김광삼 코치가 구종 가치를 올리기 위해 포크볼의 그립을 바꾸면서 변화를 줬다. 얼마나 좋아지느냐에 따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했다.
이날 코엔 윈의 포크볼은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여줬다. 한화 타자들이 포크볼을 친 것이 5번인데 이중 3회 하주석이 안타를 쳤고 나머지 4개는 범타였다. 3개는 내야 땅볼이었고 1개는 외야 플라이.
염 감독은 선발로서의 역할을 한 부분에선 만족했다. 염 감독은 "자기 역할은 해주고 간다고 생각한다. 첫 2경기는 우리가 이겼고, 세번째는 불펜이 뒤집혔다"면서 "그정도면 잘 메워줬다. 5선발이 그정도 했으면 잘한 거다"라고 어느 정도는 긍정적으로 봤다.
코엔 윈을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을까. 일단 KBO리그를 경험했다는 점은 가산점이 붙을 수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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