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유소년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노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양소노아레나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처음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그럼에도 소노 유소년 클럽 본점, 김포센터, 부평센터, 화정센터, 파주센터까지 300여명의 유소년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경기에만 집중하는 기존 대회와는 다르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까지 더해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먼저 소노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 유소년과 팀을 이룬 명랑운동회를 진행했고, 참가 유소년 선수를 응원하러 온 가족과 친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드림T 만들기, 소노 간식뽑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가족으로 함께한 이지윤 양(화정센터 6학년 이승윤의 동생)은 "오빠의 농구 경기를 보는 것도 재밌었지만, 직접 티셔츠도 만들고 예쁜 그림을 얼굴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소노는 연고지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소노 스카이거너스 유스 농구 교실 운영, 농구 캠프 개최, 홈경기 테마 '소노 유스 데이' 개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소노 구단 황명호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와 기여 활동 강화와 유소년 농구 발전이라는 구단의 방향성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유소년 아이들이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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