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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SK렌터카)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128강전에서 이승혁을 세트 점수 3-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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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는 홍종명을 3-1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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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휘 역시 3세트를 15-0(3이닝)으로 마무리하며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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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투어 준우승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는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극적인 역전극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하며 가까스로 64강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김재근(크라운해태), 김종원(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도 64강에 진출했다.
같은 날 열린 LPBA 32강에선 이신영(휴온스), 김상아(하림),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 강자들이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대회 5일 차인 3일에는 PBA 64강과 LPBA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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