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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이체 업무를 도맡던 창업 초창기 시절, 실수로 직원들에게 월급을 두 번 송금한 일화도 전해졌다. 송은이는 "처음엔 모든 걸 혼자 했다. 자동이체를 깜빡해서 월급이 두 번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말을 안 하더라. 다들 너무 조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직원들이 참 과묵하다"고 농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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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은이의 회사는 5명에서 출발해 어느덧 50명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대표 월급은 300만 원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직원들이 더 성장하고 밥값이라도 더 챙겨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송은이의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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