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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직과 개업이 빈번한 어쏘 세계에서 10년 가까이 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안주형(이종석)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간 안주형은 하기 싫은 일을 시켜도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들어오는 사건은 담담히 임해왔다. 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해자의 유가족을 상대로 가해자 측의 변호를 하라는 직장 상사의 터무니 없는 지시에 안주형도 불편함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마음을 짓누른 감정이 무엇인지 자각한 안주형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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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지와 달리 별다른 목표 없이 변호사가 된 조창원(강유석)은 돈 되는 사건은 모두 떠맡기는 대표 변호사 성유덕(이서환)의 만행과 뜻대로 되지 않는 재판 결과로 깊은 무력감에 빠져 있다. 그러던 중 학교폭력 피해자에서 살인미수 가해자가 된 어린 학생의 사정을 이해하고 비교적 가벼운 형벌을 구형한 검사의 결단은 조창원의 마음속에 진한 울림을 안겼다. 이어 경력직 검사 채용 공고를 몰래 살피는 등 이직 조짐을 보이고 있어 조창원의 앞날 또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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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환경 탓에 하고 싶은 일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 하상기(임성재)의 앞날도 지켜볼 부분이다. 휴학 후 돈을 벌어야만 학교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난했던 하상기는 변호사 취업 이후 돈을 모으는 재미로 회사를 다니던 가운데 로스쿨 실습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고 다시금 교육에 대한 꿈을 품게 됐다. 그러나 공부에만 매진하기엔 당장의 생계를 장담할 수 없기에 결국 이를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상황. 꿈과 현실 중에서 고뇌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상기의 미래에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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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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