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으로서 테스트 통과 드물어…국제교류 연수 프로그램 도움
(함평=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4일 함평골프고등학교 3학년 김채은 학생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채은 학생은 올해 테스트 라운딩 등을 거쳐 순위권에 들어 준회원 자격 검증을 지난달 통과했다.
남자 고교생들의 경우 프로테스트 자격 통과가 드물지 않지만, 여자 고교생들은 KLPGA 규정상 재학 중 자격 획득이 쉽지 않은데 김채은 학생은 이를 통과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올해 2월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다녀온 함평골프고 선수 12명 중에도 김채은 학생만이 유일하게 테스트를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트로이대학교 국제교류 연수 프로그램이 김채은 학생의 테스트 통과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트로이대는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스포츠마케팅과 선수 육성으로 손꼽히는 교육기관으로, 대학 캠퍼스 안에 전남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설립된 'K-에듀센터'도 운영 중이다.
김채은 학생은 연수기간 트로이대 교수진과의 심층 토론, 현지 선수·코치들과의 교류, 스포츠 문화 체험, 골프 실전 라운딩 등을 통해 경기 전략과 심리적 준비 태도를 향상시켰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김채은 학생도 "K-에듀센터에서의 경험과 트로이대에서 만난 교수님, 선수들의 조언이 제 시야를 넓혀줬다"며 "기술뿐 아니라 마음가짐과 준비 자세가 달라졌고 그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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