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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사막에서 찾은 생수 한 병'이라는 그녀의 정체는 바로 김병만의 예비신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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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곁에서 계속 그를 알뜰히 챙겨주는 아내. 김병만은 "솔직히 그냥 (그녀에게) 안기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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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옆에 앉은 아내를 향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여자"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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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예고편에서는 두 아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은 "자녀분들을 어떻게 부르냐"라 물었고 김병만은 "짱이 똑이라 부른다. 이게 태명으로 계속 부르게 된다. 짱이가 첫째, 똑이가 둘째다"라 설명했다.
김병만은 "방송을 통해 약속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짱이와 똑이와 와이프와"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 다점했다.
김병만은 전처 B씨와 2010년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로 혼인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9세였던 B씨의 딸 아이를 친자로 입양했다.
하지만 전처와 이혼하게 된 김병만은 2020년 첫 파양 소송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 세 번째 파양 소송을 통해 2025년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파양 인용 판결을 받았다.
김병만은 이번 판결에 대해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심정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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