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눈부신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햇살 가득한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주황빛 비키니 톱에 여러 겹의 금목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햇살 아래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세월을 거스른 미모'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5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매끄러운 피부와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혼자 세월 역행중", "여전히 여신", "나이 잊은 동안 미모", "진짜 시간 여행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에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친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솔직한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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