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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 신민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고 오스틴에게 154㎞의 직구를 얻어맞아 투런 홈런을 허용. 2회초엔 볼넷 2개를 연달아 내주고 희생번트와 희생 플라이로 안타 없이 1점을 헌납. 3회초에도 볼넷과 안타로 1사 1,2루의 위기를 맞고서 조민석으로 교체됐고, 조민석이 연속 폭투로 1점을 내줘 신영우의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신영우의 올시즌 성적은 5경기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9.58. 아직 데뷔 첫 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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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감독은 28일 경기전 신영우에 대해 묻자 "본인은 만족하고 내려갔다. 투수코치 역시 같은 평가다"라고 의외의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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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스틴에게 홈런 맞은 직구도 몸쪽으로 스트라이크존에 잘 들어간 공이었다. 오스틴이 잘 친 것이다"라며 "약간 타이밍이 늦었는데 바람 타고 넘어갔다"며 신영우가 잘 던진 곳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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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팀 사정이 그렇지 못했다. 이 감독은 "(신)영우에게 다음 등판도 시켜볼까도 고민을 했었다"면서 "그러나 (김)태경이가 경기 운영면에서는 더 낫다는 평가였고, 태경이게게도 기회를 줘야 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음엔 태경이가 선발로 나가게 된다"라고 밝혔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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