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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최대현은 의식을 회복한 뒤 "이제 그만 멈추자. 계속하면 위험하다"며 조력 사망 포기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내 불안과 죄책감에 휩싸인 그는 우소정을 향해 "어떤 이유를 붙여도 살인"이라고 몰아붙이며 등을 돌렸다. 그뿐만 아니라 양신부의 부탁과 구광철의 협박에 시달리던 그는 경찰과 손잡고 도청 장치를 몸에 달고 우소정의 조력 사망 현장에 들어가는 함정 수사까지 자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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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경찰의 감시 속에서 최대현이 카메라에 잡힌 채 옷 단추를 풀며 돌연 변화를 보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10회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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