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N STORY 새 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 역대급 화성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연출 송명진)'는 지구에 숨어있는 화성인을 소환해 이들이 지닌 특별함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다른 세계관, 예측 불가한 라이프, 기상천외한 사연, 파격적인 비주얼까지 전에 없었던 새로운 신인류의 출몰이 예고된 가운데, 매의 눈으로 화성인 감별에 나설 MC로는 안정환과 정형돈이 출연을 확정 지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오늘(1일, 화)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는 화성인 687명을 찾는 임무를 부여 받은 두 MC '테리' 안정환과 '도니' 정형돈이 지구 속 최첨단(?) 아지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성에서 온 AI 마티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화성의 공전 주기인 687명을 모아야만 화성에 복귀할 수 있다"는 소환 이유를 밝힌다. 화성인을 판별하는 기준으로는 단순히 괴짜 행동을 하는 화성인이 아닌 '삶 전체가 화성인인 사람'이라는 조건을 덧붙여 더욱 흥미진진한 감별을 기대케 한다.
드디어 대망의 첫 번째 화성인 후보가 등장한다. '초고령 산모' 타이틀로 뉴스에 수 차례 보도된 바 있는 화제의 주인공으로, 기적을 이룬 인간 승리의 표본답게 예사롭지 않은 인생사를 공유한다. 만 57세에 첫 출산을 하게 된 초고령 산모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안정환과 정형돈은 "단 하나도 믿기는 이야기가 없다", "소름 돋는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두 번째 화성인 후보 '고추총각' 역시 충격적인 음식 취향을 전한다. 눈 뜨자마자 청양 고추를 씹어 먹는 등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일상이 드러나자 두 MC는 "기괴하다"는 반응과 함께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땀이 난다"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안긴다. 급기야 정형돈은 사죄를 부른 초유의 행동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기상천외한 면모의 두 주인공이 진짜 화성인으로 판명될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안정환과 정형돈은 첫 방송부터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안정환, 정형돈의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오늘(1일, 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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