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이사장 박혜영)이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해당 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은 건강진단 능력,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의 성능, 전문 인력 보유 등에 대해 2년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1020개 민간 재해예방기관 중 특수건강진단기관 총 24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운영체제 ▲충실성 ▲업무성과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는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병원의 체계적인 진단 시스템과 전문성, 철저한 품질 관리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상하 센터장은 "근로자들에게 전문적인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써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전문 인력 확충과 최신 장비 도입, 사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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