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정다은(28·K-water)이 춘천마라톤 2연패에 성공했다.
정다은은 26일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5 춘천마라톤(조선일보사·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에서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강원도 춘천 공지천 공원 앞을 출발해 강원체고 입구 삼거리, 춘천댐을 지나 공지천 축구장 앞 결승점을 지나는 풀코스(42.195㎞)를 2시간36분46초에 완주했다. 정다은은 지난해에 이은 대회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정다은은 "올해 부상으로 7월까지 훈련하지 못했지만, 하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2연패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우승은 했지만, 기록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 2위는 2시간44분39초의 오달님(단양군청), 3위는 2시간44분53초를 기록한 임경희(삼척시청)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전수환(26·충남도청)이 정상을 차지했다. 34㎞ 지점에서 선두로 나선 전수환은 2시간22분39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었다. 전수환은 "우승해서 기쁘지만, 풀코스 7번 완주 중 오늘 기록이 가장 좋지 않았다"며 "일반부 우승자와 기록 차이가 크지 않은 점은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시간 15분 59초가 본인 최고 기록인 그는 "열심히 노력해 2시간 10~12분 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2위는 2시간24분26초의 신현수(한국전력), 3위는 2시간38분33초에 달린 이주니(진도군청)였다.
올해 춘천마라톤은 국내 엘리트 마라톤 부흥을 위해 외국 선수를 초청하지 않았다.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등 총상금이 8200만원으로 국내 마라톤 최대 규모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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