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 동안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천805명(선수 6천106명, 임원 및 관계자 3천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 종목이 부산 전역 15개 구·군 3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홍보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 패럴림픽'을 진행해 보치아, 쇼다운, 시각 축구 등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반다비체육센터'와 '장애인스포츠 권익 보호' 홍보부스에서 각종 홍보 행사도 열린다.
11월 1∼2일 이틀간 활동하는 'KPC 서포터스'는 경기 관람 및 응원은 물론, 장애인스포츠 종목 소개와 사진·영상 제작을 통한 SNS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간다.
개회식은 10월 31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라는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도전정신을 표현한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다.
본 경기에 앞서 지난 21∼25일 열린 사격 종목 사전경기에서는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2관왕이자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박진호(강릉시청)가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스포츠등급 SH1) 등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우림(보은군청)은 22일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스포츠등급 DB)에서 총점 630.5점으로 데플림픽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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