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은메달을 따낸 김동현(37)이 태국 봅슬레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29일 전했다.
아시아 최초의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4회 연속 올림픽 출전 경험을 가진 김동현 감독은 태국 대표팀을 이끌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김 감독은 평창 올림픽에 원윤종, 서영우, 전정린과 함께 남자 봅슬레이 4인승에 출전해 준우승했다.
김 감독을 선임한 태국 스키·스노보드협회(SSAT)는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김 감독의 합류는 태국 봅슬레이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국제대회 참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국 봅슬레이만의 색깔을 만들고 '최초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현실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국 봅슬레이·스켈레톤은 최근 어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는 태국의 아그네스 캄페올이 여자 모노봅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태국의 첫 동계 청소년올림픽 메달이었다.
SSAT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력 강화와 지도자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한국 지도자의 국제 무대 진출은 아시아 겨울스포츠의 다양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ahs@yna.co.kr
-
윤민수, '10kg 찐' 子윤후 여친 최유빈 감쌌다 "통통해서 예뻐" -
[SC줌人]장르가 변우석…선재 넘어 이안대군으로, 글로벌 여심 저격한 '독보적 로코킹' -
22기 정숙, 10기 상철♥ 따라 美 갔지만..“불법체류나 마찬가지, 혼인신고 아직" -
'이숙캠 하차' 진태현, 결국 입장 밝혔다 "모든건 내 탓, 멋지게 보내달라" -
'43세' 아이비 "얼굴 왜 이래·늙었다" 악플에 "나이 드니까요" 돌직구 -
인기 아이돌, 결혼 후 잠적→건강 이상설..“회복 중” 1년 만에 전한 근황 -
'58세 미혼' 이영자, 지난 연애 후회 "백마 탄 왕자 기다려..안일했다" -
'학비 1천만원' 이현이 "부모·자식 다 책임, 노후 걱정" 이중부양 고충 토로
- 1.'진짜 놀랐다' KIA 김도영 병원 검진 결과 나왔다…"단순 통증" 천만다행이다
- 2.2만500명 매진된 챔필에 침묵이 흘렀다…김도영이 허리를 부여잡은 순간 [광주현장]
- 3.'이것이 라팍 드라마' 디아즈 9회말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스리런포, 최형우 4안타로 2623안타 손아섭 넘어 최다안타 1위 등극[대구리뷰]
- 4.최형우, 손발 묶인 손아섭 넘었다...4안타 폭발→통산 2623안타, 최다안타 1위 등극[대구레코드]
- 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망했습니다, 맨시티로 갑니다...EPL 최강 육각형 미드필더 이적 근접, "엄청난 제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