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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인쇄소를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임현준의 일상에 찾아온 격변이 그려졌다. 과거 연인 권세나(오연서)를 위해 제작된 대본 배달에 나선 임현준. 권세나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희생했던 임현준에게 "여길 왜 왔어? 내가 죄책감이라도 느끼길 원한 거야?"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권세나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회상에 젖기도 잠시 차 뒷좌석에서 나타난 정체 모를 취객에 임현준은 경악했다. 취객의 정체는 재개발 비리 사건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만나러 온 기자 위정신. 자신이 납치됐다며 경찰에 신고한 위정신으로 인해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경찰서로 향했다. 오해를 풀고 경찰서를 빠져나온 임현준의 손에는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위정신의 명함 한 장이 들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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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임현준은 운명의 작품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다. 타협이라고는 없는 감독 박병기에게 소리친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라는 선전포고가 무색하게 '착한형사 강필구'가 대성공을 이룬 것. 시즌 4까지 이어진 '착한형사 강필구'는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임현준을 국민 배우 반열에 올려놓았다. 흑백 다큐멘터리에서 오색찬란한 로맨틱 코미디로 대반전을 맞은 임현준의 인생. 그러나 현재의 임현준은 강필구만 연기하고 있는 현실에 불만이 가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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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위정신의 새로운 일터가 될 스포츠은성 연예부에서는 시상식 레드카펫 취재 대비가 한창이었다. 위정신도 은성그룹 회장인 이대호(김재철)를 만나기 위해 레드카펫으로 향했다. 그리고 기자 대열을 벗어나 이대호에게 향하던 위정신은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렸다.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던 임현준이 그가 이대호를 위협하는 것으로 착각, 정의로운 '강필구' 오지랖이 발동해 달려든 것. 당황한 위정신의 뿌리침에 계단 아래로 미끄러진 임현준은 바지가 찢어져 팬티가 생중계되는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연예부 정식 출근도 전에 제대로 꼬인 위정신의 연예부 적응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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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얄미운 사랑'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5%,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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