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 차현우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40대 여배우가 술집에서 혼술하면 생기는 일 (+ 삼각관계, 연애 고민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혼술바'를 찾았다.
이 곳에서 황보라는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전했다. 황보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가스라이팅을 잘 한다. 나를 사랑하게끔 만든다"고 밝혔다.
배우 김용건 차남 차현우와 결혼한 황보라는 "나는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서른에 만났는데, 우리 신랑을 볼 때 연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보라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누가 더 잘났고, 못났고는 없지만, 그때 내가 한참 일을 하면서 돈이 좀 있었다. 남편은 이런 것만 잘해주면 금방 잘될 수 있는 사람인데 싶어서 연민이 들었고, 10년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특히 황보라는 차현우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남자다' 싶었던 건, 나보다 나를 더 좋아해 주고, 우리 가족한테 헌신적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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