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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은 병원 CCTV 시스템에 설정된 기본 비밀번호를 이용해 시스템에 침입했고, 여성 환자들의 진료 장면을 수 시간 동안 녹화해 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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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형식으로 공개됐고, 사용자들을 텔레그램으로 유도해 영상을 700~4000루피(약 1만~6만 50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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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표적은 병원, 학교, 기숙사, 영화관, 공장, 개인 주택의 CCTV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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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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