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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이겨서 좋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줄 알았다. 점수만 봐도 타이트한 경기였다.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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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감독은 "우리 선수들 코트안에서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소통이 원활했다. 어떤 볼이라도 계속 건드렸다. 놓친 볼이 없었다. 그냥 당하지 않았다. 그게 활성화가 되니까 소통이 활발해지고 그 안에서 팀플레이가 더 잘 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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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감독은 "삼성화재 아히가 정말 과감하게 때렸다. 그게 잘 통했다. 우리가 수비를 잘 못했다. 우리가 쫓기는 입장이었다. 보통의 경우라면 위축되는 상황이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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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잘 버텼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듀스까지 가서 좋은 승리 따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헤난 감독은 "너무 잘했다. 기록적으로만 봐도 공격성공률 63%에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도 3개다. 보완해야 할 점은 범실이다. 공격 범실만 6개다. 너무 많다"고 꼬집었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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