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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축구 에이전트가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를 총으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 20대 축구선수는 9월6일 런던에서 총기의 표적이 됐다. 이 사건은 선수에게 '끔찍한' 시련으로 묘사됐다. 선수 소속 구단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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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선수의 실명이 공개됐다. 우도기였다. 토트넘은 5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사건 이후로 우도기와 그의 가족에게 지원을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이 문제는 법적인 문제이므로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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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을 마친 그는 2023~2024시즌 EPL에 입성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주축 자원으로 뿌리내렸다. 첫 시즌 EPL에서 28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우도기는 지난 시즌에는 EPL 25경기를 포함해 36경기에 출격했다. 올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10경기 출전했다. 그는 이날 4대0으로 완승한 FC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도 선발 출격했다.
더선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도기는 당연히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우도기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현재 구단과 친구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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