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허성태가 촬영 탓 수술 시기를 놓쳤다며 근육 부상 고충을 전했다.
10일 '인생84' 채널에는 '기안84 트레일러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시언, 허성태와 러닝을 한 후 등산도 했다. 이윽고 정상에 오른 세 사람은 인증샷을 찍고 휴식을 취했다. 허성태는 갑자기 바지를 걷어 올려 종아리를 보여줬고 기안84는 "알이 좋은데요. 형?"이라고 반응했다. 흔히 부르는 종아리 알처럼 보였지만 그게 아니었다.
허성태는 "알이 아니다. (왼쪽 종아리는) '이몽' 때, (오른쪽 종아리는) '오징어 게임' 때 이렇게 됐다. 종아리 근육이 끊어져서 말려 올라가 붙은 거다. 그래서 내가 오래 못 달린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기안84는 "끊어진 건 다시 당겨서 붙여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고 허성태는 "수술을 안 하고 주사를 맞았다. '오징어게임' '이몽' 등 촬영을 계속해야 했다. 그냥 이렇게 붙은 거다. 오래 달리면 미친 듯이 아프다. 올라오면서 약간 아팠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기안84는 "미안하게 왜 올라와서 얘기하시냐"라며 허성태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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