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출범 후 처음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D리그에 참가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주관하는 2025~2026 KBL D리그(이하 D리그)가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D리그는 KBL 역대 처음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참가한다. 국군체육부대를 포함해 11개 팀이 팀당 예선 12경기씩 총 66경기를 2026년 3월 10일까지 치를 예정이다.
참가팀이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 방식도 변화한다. KBL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예선 상위 6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상위 2개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단, 결승과 3, 4위전을 포함해 플레이오프는 모두 단판으로 치러진다.
D리그 관람 편의성과 경기장 접근성을 고려해 장소도 변경됐다. 예선, 플레이오프 모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개최되며 예선전은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상금 600만원과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D리그 관람의 경우 KBL 통합 홈페이지 D리그 직관 신청자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BL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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