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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강가의 한 백숙 맛집을 찾아 촬영에 나선다. 정석원은 멋진 코트를 차려입고 등장하지만, 백지영은 첫 인사부터 남편의 신발을 문제 삼으며 "코트에 슬리퍼는 좀 아니지 않냐", "촬영을 하는데 이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식당에 자리를 잡은 뒤에도 "난 슬리퍼가 너무 거슬린다"고 거듭 지적하며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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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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