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48세' 채정안, 킴 카다시안과 '같은 피부시술' 받았다..."얼굴 못 알아볼 정도 효과"

by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48세에도 변하지 않는 피부 비결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는 '강릉 바다보다 촉촉했던 채정안 PDRN 피부의 비밀 | 피부 천재들이 모인 현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채정안은 강릉여행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채정안은 "오늘은 작년에 마주쳤던 익숙한 얼굴들을 마주해야지 했는데 한 명 진짜 못알아볼 뻔 했다"라며 피부 관리 후 달라진 지인에 대해 밝혔다.

채정안은 "아들이 나타난 줄 알았다. 외모의 퀄리티나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아 정말 본인이 많이 사랑하시는 구나'"라며 자신도 관리를 많이 하는만큼 빼어난 눈썰미를 자랑했다.

요즘은 모두 피부 관리를 많이 한다는 말에 채정안은 "다들 돈이 많은가봐"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채정안은 "작년에도 강릉을 이맘때쯤 왔었는데 오늘이 1년 되는 날이더라. 의료 관계자분들이 모여서, 세미나 형식에서 이젠 최신 고급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잔치다"라며 행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번에 킴 카다시안이 한국에 와서 피부 시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국 언니들이 지금 그렇게 관리를 한다더라"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