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진영이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티에이치컴퍼니는 18일 "정진영 배우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랫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명연기를 보여주며 관록의 배우로 평가받는 정진영 배우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정진영 배우가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1988년 연극 '대결'을 통해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른 정진영은 1998년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영화 '약속'을 통해 관객은 물론 충무로에서 주목받으며 영화배우로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달마야 놀자', '황산벌', '왕의 남자', '이태원 살인사건',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국제시장'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쳤다. 2020년에는 영화 '사라진 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안방극장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드라마 '동이', '화려한 유혹', '보좌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형사록 시즌2', '눈물의 여왕', '라이딩 인생' 등 사극부터 현대극, 수사물까지 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열일 행보도 이어간다. 2026년 넷플릭스 '레이디두아', JTBC 드라마 '신의 구슬'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편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강영석, 한재영, 빈찬욱, 황세인, 지우, 임선균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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