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2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임원희가 '재혼의 신' 박영규와 편승엽, 엄영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아직 자녀가 없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안 되면 내년에 병원의 힘을 빌리려 한다"며 "지민이가 42세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영규는 "충분하다. 할 수 있다"면서 "지금 집사람이 나하고 결혼할 때 마흔 둘이었다"며 25살 차이의 연하의 아내를 언급했다.
그는 "나는 생각을 안 했는데 아내가 결혼할 때 '당신이 원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고민을 했는데 딸 하나 데려오지 않았냐. 그리고 내가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지 않나. 그래서 내가 '당신 딸 잘 키워준다'고 하고 포기를 했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지민이가 딱 그 나이다. 충분히 할 수 있다. 마흔 둘에 출산한 사람 많다"고 응원했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전 순돌이, 현 무속인 이건주에게 점사를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건주는 "축하드린다. 내년에 아이 소식 있다"면서 "아이가 생기는 거는 내후년보다 내년이 더 좋으시니까 가능하면 내년에 아이가 생기면 내년에 꼭 예쁜 아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김지민은 "사실 내후년 초에 태어나게끔 하려고 했다"면서 "나는 잉태만 하고 오빠한테 육아를 맡기려 했다"며 2세 출산 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1월 1일부터 매일 야한 짓을 하자. 내년이 좋다고 하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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