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주현영이 여행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주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물거품 이모지와 함께 여행 중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현영은 레드톤 수영복을 입고 여유롭게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이 돋보이며 과감한 백리스 디자인이 드러낸 탄탄한 뒤태가 시선을 끈다.
팬들은 "여신 같다""몸선 미쳤다" 등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주현영은 지난 11월 종영한 ENA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했고 오는 12월 WAVVE·티빙·씨네폭스에서 공개되는 '괴기열차: 디 오리지널'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현재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을 진행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