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브오일로 만든 강민철 셰프님의 요리 맨날 먹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설레는 표정으로 음식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여유로운 데이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다해는 손가락 하트 이모지를 더하며 셰프의 요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한 세븐 역시 아내를 향한 애정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그가 직접 포착한 것으로 보이는 이다해의 모습,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엇갈린 시선,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셀피 등 다정한 부부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이다해와 세븐은 7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3년 5월 결혼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