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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서진은 은지원을 향해 "형수님이 요리를 잘 하신다더라. '엄마 손 맛'이라던데"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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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잔치국수를 제가 좋아하는데 엄마랑 똑같은 맛이 나는 거다. 그래서 '자기가 했어?' 물었는데 했다는 거다"라며 아내의 요리솜씨에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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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요원은 "근데 선배님은 두 번 결혼하실 생각을 하면 안된다"라 했고 은지원은 "두 번째는 장례식이다. 두 번을 할 수가 없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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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아내는 사회복지사 같다"라 했고, 그 영상을 보면서 스튜디오에서 "주접을 떨고 있다"라며 자신의 모습에 혀를 찼다.
'크리스마스 계획'에 은지원은 "저는 불교라 크리스마스는 안따진다. 저는 부처님 오신 날 거하게 놀 거다. 메리 나무아미타불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과 만난 무당은 이요원에 대해서는 '똑똑한 사람', 은지원에게는 "자기만의 슬픔이 있다. 그만의 고독을 품고 산다"고 했다. 은지원은 "나는 슬픔을 많이 느끼고 겪었다"라 인정했다.
앞서 은지원은 돌연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고 정관 수술 폭탄 발언을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달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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