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 커플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정숙은 2일 "대망의 웨딩 스튜디오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전날 밤부터 열이나고 몸살기운으로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촬영을 취소할까 고민했던 날이었다"며 "다른 날은 잡기엔 본식날짜가 코앞이고 스튜디오촬영은 그냥 포기할까 역시 무리였나 하다 빨리 5장이라도 건져서 오자는 마음으로 현장으로 간 날"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촬영장은 따뜻함으로 가득했다고. 정숙은 "현장에 가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희 둘 촬영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셨고 한분한분 저와 나솔이 상태를 세심하게 챙겨주셨다"면서 "너무나 감동. 완벽한 사진 너무 많이 남겼다. 마음에서 벅차오르는 감사함에 너무 행복한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웨딩 촬영을 도와준 지인들에게도 일일이 감사를 전했다. 특히 "몸이 아파서 직접 오지 못해 간식배달로 마음을 전해준, 이 결혼식을 올해 할수있도록 해준 영자언니"라며 같은 28기 출연자인 영자를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남편 상철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정숙은 "자신도 힘들텐데 정숙님만 다 신경 써 달라며 눈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옆에서 밀착마크.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주고 안아준 우리 남편"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희와 나솔이를 위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은혜 꼭 잊지 않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 정숙과 상철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화보에 임했다. 행복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정숙은 방송 당시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방송이 끝난 후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 '나는 솔로' 최초 혼전 임신을 하게 됐다. 태명 '나솔이'의 부모가 되는 정숙과 상철은 오는 28일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다. 2세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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