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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그가 약 15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순간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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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고 직후 SNS에 "산신령이 나를 지켜줬다. 4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15미터를 굴렀지만 살아있다. 정말 살아있다는 게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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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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