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5연패에 빠졌다.
페퍼저축은행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1대3(18-25, 25-21, 18-25, 20-25)로 제압 당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라운드 한때 6승 2패로 잘 나갔다. 2위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내리 5경기를 졌다. 페퍼저축은행은 올해 상대전적 2승 무패로 우위인 현대건설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꿈꿨지만 실패했다. 4년 연속 꼴찌 악몽을 올해는 떨쳐내는 듯했는데 위기가 크게 왔다.
경기 후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어쨌든 계속 대비하고 훈련해서 극복해나가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며 입맛을 다셨다.
올해 부진하는 박정아에 대해서는 "계속 대화는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렇게 해서 정아 선수도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스태프 쪽에서 계속 이야기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포 시마무라의 파괴력도 시즌 초반에 비해 감소했다. 상대 대비가 철저해졌다.
장소연 감독은 "워낙 상대가 대비를 해서 나오고 일단 디펜스 안정감이 없다보니 우리가 반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여러가지로 겹쳤다. 이것 또한 과정"이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누구 하나가 아닌 전반적인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
장소연 감독은 "시마무라를 잘 살려서 뚫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가운데에서 흔들어서 전체적으로 사이드에서도 득점이 나와야 한다. 한 명이 아니라 다같이 힘을 보태야 될 것 같다"고 희망했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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