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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테니스장 일대 사면 붕괴와 지반침하가 반복되자 2023년 11월 기존 시설을 철거한 뒤 지난해 9억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정비 공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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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설은 테니스코트 5면, 관리동, 화장실, 휴게실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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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무룡테니스장은 북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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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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