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겸 제작자 MC몽이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와의 불륜설을 부인하며 새로운 입장을 내놨다.
MC몽은 24일 "두서없이 말한 것 같아 다시 적어 올린다"며 입장문을 다시 게재했다. MC몽은 차가원 대표의 작은아버지 차 씨를 언급하며 "몇 차례 저를 이용해 조카의 회사를 먹으려 했고 급성장한 빅플레닛메이드, 원헌드레드, inb 100까지 본인이 지분이 있다 우기고 주장했다"며 "저희 집에 찾아와 폭언과 폭력으로 주식 양도 매매 계약서를 쓰게 하고 쌍팔년도 건달처럼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MC몽은 공개된 메시지들이 모두 조작이라며 불륜설도 부인했다. MC몽은 "저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차가원 회장이랑은 어떤 무엇도 그런 불순한 관계도 아니며 전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더팩트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동업자였던 MC몽에게 120여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를 진행했고, 최근 지급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두 사람이 수백 회에 걸쳐 채무 관계를 진 이유가 오랜 연인 사이였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가원은 남편도 있고 자녀도 있는 유부녀지만 MC몽과 불륜 관계였다고. 2022년 7월부터 MC몽에게 꾸준히 돈을 보낸 차가원은 지난 5월 30일까지 총 120여억 원을 보냈다. 특히 매체는 차가원이 현금 외에도 MC몽에게 100억 대의 선물을 줬으며, MC몽과의 임신을 원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MC몽 입장문 전문
더팩트와 차준영 회장을 고소 하려 합니다
두서 없이 말한것 같아 다시 적어 올립니다
차준영은 몇차례 저를 이용해 조카의 회사를 먹으려 했고 급성장한 빅플레닛메이드 , 원헌드레드 , inb 100 까지 본인이 지분이 있다 우기고 주장 하였습니다. 저희 집에 찾아와 박장근 대표와 저에게 폭언과 폭력으로 주식 양도 매매 계약서 를 쓰게 하고 위에 사진과 같이 쌍팔년도 건달처럼 행동하였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차준영 에게만 보낸 가짜 메세지와 조작된 문자가 (다수 아티스트 관련 ) 이야기도 포함 되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
어찌 차준영 에게만 보낸 문자가 더 팩트에서 사실 조회나 팩트 체크도 없이 기사를 쓰는지 다시 한 번 이세상은 망했구나를 느꼈습니다 .
분명 차준영 주위에 어떤 가수에 매니져 어느 연기자에 사장 어느 엔터에 매니져 인지 알것 같습니다 사실 누군지도 압니다
그사람들이 조작된 문자를 전송 받아 불법 으로 더 팩트 에게 전달 하였고 더 팩튼 신나서 우와 이건 대박 이고 사실 이다 하면서 의기양양 정의 사도 인척 악마들과 거래를 했겠죠.
정정 보도를 신청 했으나 거절 하였고 그후로 전화를 시도 하였지만 받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어찌 언론 입니까?
저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차가원 회장이랑은 어떤 무엇도 그런 불순한 관계도 아니며 전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리고 저라는 리스크 있는 아티스트 이슈가 계속 나는 프로듀서가 비피엠과 원헌드레드에게 피해 가는것이 두려워 떠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용돈이요?
더 팩트님 제 프로듀서 비용 이 얼마인지는 아십니까 ?
당신들이 저 죽이겠다고 120억 기사 냈을때도 차가원 회장과 웃었습니다 .
제발 진실된 편에서 더 팩트란 이유 로 팩트를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더 소설이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