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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분야 전문가인 글로벌365mc대전병원 지방줄기세포센터 김대겸 병원장의 도움말로 생활 속 줄기세포 노화를 부추기는 요인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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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적거나, 패턴이 불규칙한 것은 단순한 피로 누적을 넘어,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불규칙한 수면과 각성 주기는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이는 줄기세포의 분열·분화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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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원장은 "야간 근무가 잦은 직군에서는 세포의 미세염증이 쉽게 늘어나 줄기세포의 반응성 자체가 떨어질 수 있다"며 "야근·교대근무가 불가피하다면 수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식사·수분 섭취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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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일상에서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소다.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단순한 정신적 부담을 넘어 노화의 속도까지 좌우한다는 점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세포 보호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를 단축시키고, DNA 손상을 높여 '젊은 세포 유지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잇따르고 있다.
◇음주·포화지방 섭취…"세포 스트레스 키운다"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는 일부 줄기세포와 조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저하시켜 세포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세포 재생과 회복 능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조직 건강과 노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포화지방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만성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세포 건강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김 병원장은 "술은 천천히 마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과음은 피하는 것이 세포와 간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며 "포화지방 대신, 올리브유나 견과류 등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미 노화된 줄기세포, 되살리는 방법은?
노화된 줄기세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 개선이 기본이다.
다만, 손상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줄기세포는 조직 재생과 회복 속도를 떨어뜨려 전신 회복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단순 예방을 넘어, 떨어진 재생 능력 자체를 끌어올리려는 의료적 접근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외 재생의학 연구에서는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체내 재생력 강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인체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추출한 뒤, 체내에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식이다. 지방은 인체 조직 중 줄기세포 수율이 가장 높은 조직으로, 의학계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질환 치료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와 일부 임상적 접근이 진행되고 있다. 정맥으로 지방줄기세포를 소량 주입해 손상 조직 회복 가능성을 살펴보는 IV주사와, 얼굴 피부에 주사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스킨부스터가 대표적이다.
김대겸 병원장은 "지방줄기세포 시술은 세포 자체 기능을 개선해 체내 회복 능력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기존 항노화 관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피부 탄력과 톤 개선과 함께 피로 회복과 전신 활력 증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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