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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신인상은 '마이턴'의 김원훈이 수상했다. 무관 징크스를 깨고 신인상의 영광을 안은 김원훈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너무 놀랐다"며 "제가 이번 연도에는 상복이 없어서 올해도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받고 싶었다. 오늘도 상을 못받으면 이 시상식 깽판치려고도 생각했다.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한편으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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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신인상 역시 '마이턴'의 이수지가 수상했다. 이수지는 "제가 24살에 SBS 공채가 됐다. 그때 신인상을 못 받았는데 '마이턴'으로 받으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저희가 여름에 촬영을 해서 다들 너무 더워했는데 저는 촬영할 때 즐겁고 행복했다. 시청자 분들이 너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 드린다. 신인의 마음으로 되돌아가서 내년도 열심히 편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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