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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경은 무대에 올라 남편 김승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경은 "집안에 갑자기 축구선수가 생겨서 놀랐을 텐데 많은 애정과 응원을 보내준 가족들 감사드린다"며 "누구보다도 저를 아껴주면서 당근과 채찍을 확실하게 준 김승규 선수에게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채찍을 더 많이 주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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