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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 주진모와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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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진모는 해당 단톡방을 직접 보여주며 "봐라"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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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에서 저녁을 먹으며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민혜연은 "여자들은 결혼하면 다 똑같은 것 같다"며 "지인들에게 '오빠가 딴 여자와 잠시 살아보면, 내가 지금 얼마나 편하게 해주고 있는지, 또 결혼 생활에서 이 정도로 제약 없이 사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알고 보니 모든 아내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더라. 내가 특별한 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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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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