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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억 건물주' 권상우, 재테크 비법 공개 "♥손태영은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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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권상우가 재테크 비법을 밝혔다.

10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손태영 첫 라이브에 내건 남편 권상우의 역대급 이벤트(샤넬백 공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국에 온 손태영은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TV 방송에서도 보고 싶다"는 한 팬의 말에 손태영은 "지금 제가 TV를 하려고 해도 공백이 꽤 있지 않냐. 5년 이상이 돼서 뭘 할 수 있을까 싶다. 이모 역할이나 중년들의 연기, 그런 드라마를 해야 되는데 그런 드라마가 있어야 할 수 있지 않냐. 언젠가는 이모나 엄마나 이런 거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바랐다.

라이브 도중 운동 다녀온 권상우도 출연했다. "재테크 비법을 알려달라"는 말에 권상우는 "손태영 씨는 신경 안 쓰고 제가 다 관리하는데 와이프한테 얘기해준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저는 생활비만 받는다.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말했고 권상우는 "손태영 씨한테 감추는 건 없다 다 애기해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태영은 "근데 내가 잘 모른다"고 말했고 권상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는 "주식도 한다. 손실 많이 나는 것도 있고 좋은 비상장 사놓은 것도 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재테크 성공 사례로 꼽힌다. 권상우는 2015년 4월 946㎡(약 286평) 규모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장 부지를 약 80억 원에 매입, 2층 건물을 세워 셀프 세차장으로 사용했다.

이후 지난 2024년 10월 해당 건물을 철거한 후 신축 작업에 돌입했다. 당시 건물이 완공되면 해당 부지의 가치가 430억 원 수준으로 추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권상우는 세차장이었던 건물을 지난해 다양한 팝업 행사가 가능한 건물로 탈바꿈했다. 이는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한 선택이라고. 권상우는 "성수동이 약간 그런 분위기니까 그게 낫지 않을까 싶다. 화장실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공사 중인 건물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