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허경환이 '멤버 됐다 치고 원-투' 행보를 이어나갔다.
12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겨울맞이 쉼표, 클럽 2차 정모. 새로운 회원은 변우석?!"이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쉼표, 클럽' 2차 정모를 떠난 가운데, 시샵, 총무를 겸직한 유재석은 "5만 원 내고 겨울 여행하는 거 쉽지 않다"면서 회비를 걷었다.
이어 "마포 늙은 섞박지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하하는 주우재를 향해 "이윤석 씨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고정됐다 치고 원~투'라는 설명과 함께 허경환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고정된 거냐"며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이를 인정하듯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유재석의 통산 21번째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오프닝을 시작한 멤버들은 시상식 후 회식에 오지 않은 허경환을 장난스럽게 몰아갔다. 고정 멤버가 아니라 애매한 처지인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가 이제 얘기해 줘야 한다. 나 어떻게 할 거냐"고 칭얼거렸다. 이에 하하는 제작진에게 "(허경환한테) 정 줘? 말아?"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경환이 멤버 됐다 치고 원-투"라고 허경환의 유행어를 소환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때 신입 회원이 등장했고, 그는 "잘들 지냈냐"면서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다름 아닌 콩트계 메기 정준하였다. 이어 정준하는 "나는 '강변'이다. 강남역 변우석"이라고 소개해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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