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삼성전자·남선알미늄·형지엘리트·동양 등 順
계양전기·금호전기 주가 급등…"1월엔 중소형주 프리미엄 발생"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최근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10개 종목 중 6개가 소형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이날까지 거래량 1위는 한화갤러리아로, 이 기간 총 5억6천227만주가 거래됐다.
이어 삼성전자(5억5천655만주), 남선알미늄(3억6천136만주), 형지엘리트(3억2천508만주), 동양(2억457만주)이 2∼5위를 차지했다.
6∼10위는 금호전기(1억9천421만주), 계양전기(1억6천876만주), 미래에셋증권(1억4천839만주), 한온시스템(1억2천546만주), 두산에너빌리티(1억2천187만주)였다.
삼성전자, 미래에셋증권, 한온시스템,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외한 종목은 시가총액 301위 이하인 소형주다.
또 한화 계열의 한화갤러리아와 유진그룹 계열의 동양을 뺀 소형주 종목의 시작일 기준가 대비 이날 종가 등락률을 보면 계양전기가 638.13% 폭등했고, 금호전기는 83.06%, 형지엘리트는 26.06% 뛰었다.
계양전기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와의 로봇 부품 공급 계약 이력이 부각되면서 주목받았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상황에서 계양전기가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번개표' 전구로 잘 알려진 금호전기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날도 장 초반 20%대 상승률을 나타내다가 점차 둔화해 4.61% 상승 마감했다.
금호전기 주가 급등은 전력 설비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기기 업종의 호조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학생복 브랜드인 형지엘리트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앞서 형지엘리트는 '형지로보틱스'(hyungjiROBOTICS) 상표권을 출원하며 차세대 사업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사업 진출 계획을 공식화한 바 있다.
지난 6일에는 중국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남선알미늄은 자동차 업종의 호조세와 정치 테마주 영향이 복합적으로 미치며 같은 기간 15.09% 올랐다.
유안타증권 신현용 연구원은 "다른 달 대비 1월에는 중소형 프리미엄이 강하게 발생하는 '1월 효과'가 나타난다"며 "전년도 4분기 실적 시즌을 통해 이익에 대한 민감도가 나타나면서 이익 트렌드(경향)가 견조한 낙폭 과대 종목이 재차 주목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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