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지난해 대구의 경제활동인구는 전년보다 3천명 감소한 반면 경북은 1만9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대구시·경북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15세 이상 인구는 209만5천 명으로 전년 대비 1천명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25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3천명(-0.3%) 줄었다.
취업자는 121만4천명으로 1천명(-0.1%), 실업자는 4만1천명으로 2천명(-4.7%)이 각각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1만3천명(2.5%),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천명(0.6%),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1천명(0.6%)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9천명(-3.7%), 건설업은 7천명(-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북에서는 15세 이상 인구가 228만3천명으로 1천명 줄었다.
경제활동인구는 151만9천명으로 전년 대비 1만9천명(1.3%) 증가했다.
취업자는 147만9천명으로 1만7천명(1.1%), 실업자는 4만명으로 2천명(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4만5천명(9.4%), 제조업은 6천명(2.1%) 늘어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만4천명(-10.9%), 건설업은 3천명(-3.2%), 농림어업은 2천명(-0.7%)이 줄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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